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환경대책의 소홀함과 생태계를 무시

환경대책의 소홀함과 생태계를 무시

소련에서의 각 기업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목전에 닥친 노
르마에 쫓긴 나머지 생산 엽적과는 관계 없는 공해 방지책에까지
는 신경 쓰치 못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자료나 설비, 언력 등도
자꾸 부족해져 가고있는 현실이다. 관청이나 기업도 환경보존정
책은 뒤로 미루고 노르마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소련에서는
각지에서 자연파괴 현상이 나타나고, 바이칼 호나 아르에니아의
셰반 호마저 상당히 오염되었다. 이것은 공장의 폐수 등을 무방
비 상태로 놔둔 환경대책의 소홀함과 생태계를 무시한 개발에서
기인된 결과이다. 최근에 겨우, 작가언 라스뿌젠 둥 예술인을 중
심으로 환경보호 시민운동이 강력하게 추진되고 있지만, 이런 시
민운동은 계획경제 국가에서는 불필요한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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