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등 다른나라는 천국
소련에서 살아보면, 그곳의 소비생활상이라든가 서비스즉면애서의 불펀함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하다. 모스끄 바는그런대로 괜찮지만 지방에서의 불펀함은 비인간적이기조차 하다·
일반 주민의 생활에 아랑곳하지 않는 관료주의자들도 고개를 흔들 정도로 불펀하다. 이런 점에서만 비교해 봐도 일본 등 다른나라는 천국이 라 할 수 있다. 또한 언론의 자유나 표현의 자유도크게 제한받고 있다. 글라스노스찌 정책드로 빠스쩨르나끄의 작품이 해금된다든가, 부하린이나 뜨로즈끼가 역사 기술에 등장하는 사건이 화제로 떠오르는 것 자체가 정보가 제한된 전근대적인사회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제한된 언론이나 정보에대해서 소련의 지식인이나 외국의 저널리스트들은 저항을 느끼고있다. 소련에 대해 쓰고 있는 작가나 저널리스트 등은 이러한 문제에 제일 민감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소련이 자유스럽지 옷한나라로 그들 눈에 비춰지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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